유아 보훈교육, 평화를 지키는 미래의 주인공들과 함께

2025년 6월 25일, (사)한국보훈진흥회는 구림 둥근마을 어린이집을 방문해

“우리는 평화를 지키는 미래의 주인공!”을 주제로 유아 보훈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만 3세부터 5세까지의 유아들이 

나라를 지킨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평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대화와 이야기 속에서 보훈의 가치가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밝고 순수한 마음으로 경청하고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평화로운 내일을 만들어갈 희망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보훈진흥회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와 일상을 잇는 보훈교육을 통해, 

감사와 기억, 실천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둥근마을 어린이집 모든 교사와 아이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